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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만자유여행 타이완,관광지,가볼만한곳(시먼딩 ->용산사 ->시먼딩 -> 닝샤야시장 -> 타이베이101타워 #2일차 )

안뇽하세여 잇님들

헤니가 와써유유 안방가울수도 잇겟지만

나혼자 반갑귀

 

자 오늘은 대만에서 이틀차를

써보려고 합네다

가보실까요??

출바아아아아아아알

 

자 오늘은 아침부터 숙소근처 번화가인

시먼딩에 와보았습니다!!!

시먼딩은 우리나라의 명동같죠??

그리고 일본 같기도 해요

일단 난 배가 고프니 제일 먼저 아점을

먹기러 했어요

 

 

아종면선 본점

시먼딩에서 유명한 곱창국수!!!!!

줄서서 먹는 테이크아웃점이에요

대만은 거의 다 테이크아웃이 많은듯

덥지만 다들 앞에서서 먹어요

고수를 넣어먹어보았어요

상상했던만큼 못먹을정도는 아니단데여!

민트맛이 나는 뭔가 향이 씹을수록 올라오는

아종면선 본점

No. 8-1號, Emei St, Wanhua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8

좌표찍어드립니다 시먼딩에 가시면

한번 사서 먹어보시면 좋을거 같아여

저희는 대 짜리 먹었는데

소 짜리 사서 나눠먹어도 될듯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밥을 먹었으니 관광지로 떠납시다

그 이름하야 용산사

소원을 이뤄주는 사찰이예요

저는 기독교라 관광지로만 구경해보았지만

굉장히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에

모두들 열심히 불공을 ?맞나 드리고 있었어요

들어갈때 향을 하나씩 준대여

그 향으로 소원을 빌면 되고

반달모양의 즈자오란 걸 던지고 제비뽑기같은걸

뽑는것도 있었어요 점괘를 보는거라는데

해보진 않았지만 관심있는 분들은

가이드와 함께 가면 더 자세히 알고 하실수

있을 것 같아요

 

용산사

No. 211, Guangzhou Street, Wanhua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853

용산사

매일 06:00-22:00

무료

다시 시먼딩 갔어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더워서 잠시 스타벅스로....대피

여긴 카페도 거의 테이크아웃점이 많고

어디 마땅히 들어갈만한 곳이 없었어요

음료수를 다 먹고나니 이런 귀여운 문구가

알바생의 센스란 이런것이 아닐까요

 

 

잠시 태양을 피한 후 밖으로 나갔어요

그리고 시먼딩 거리를 활보하고 다녔어요

버스킹도 볼 수 있었고 대만인의

이모저모를 구경해보았어요

해가 어둑어둑해질무렵 야시장으로 가기러 합니다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엇는데 사진엔 보이지 않아요

야시장 가기전 요즘 한국에서

뜨고 있는 쩐주당!!

본토에서 먹어봣습니다

저 버블티 그렇게 안좋아하는데.....

이건 맛있더라거요 ㅋㅋㅋㅋㅋ

진짜 열심히 버블을 설탕에 버무리고 계시던

그래서 음료 받았을때 위에는 시원한데

밑에는 뜨겁고 ㅋㅋㅋㅋㅋ 흑당버블이

방금 달궈져 나온 신기한 경험이엇숨다

 

자 오늘 갈 야시장은 닝샤 야시장

잠시 야시장 구경하시고 가실게요

진짜 먹거리 많아요

여긴 스린야시장이랑은 또 다른 분위기에요

개인적으로 전 닝샤야시장이 더 좋았어요

길거리에서 포장마차 같은 느낌에

음식 종류도 훨씬 다양하고

들어가는 입구에는 정말 야시장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게임들도 있었고요 말이 통하지 않을거

같아서 시도해보진 않았디만 우리 어렸을 적

했던 놀이 같은 느낌...나만인가 내 나이가

많은것인가....?

 

 

이제 제가 먹은 걸 보여드리면

몇 개 되진 않는데

대만의 유명한 지파이

여기가 원조래요 전 롯데리아가 발명한건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닭꼬치를 먹었어요!!

아는맛이지만 역시 아는맛이 맛잇다

얼른 입닦구!! 다음 일정으로 가집시다!!!

닝샤야시장

Ningxia Road, Dato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3

우리 오늘 피날레 코스!!

타이베이 랜드마크

101타워로 갑니닷!!!!!!!

전철을 타고 갔어요!

카드 찍고 들어가서 타이베이 101역이

있어요 그곳에서 하차하시면 바로 찾을 수 있어요

출구로 나오면 바로 이렇게 연결되어있어요

나의 사진의 한계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안보이네여

들어오셔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간 후에 보시면 백화점 명품관 같은곳이

나와요 좀 돌아보면 다른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잇어요

한 층 더 올라가서 5층이 발권하는 곳이에요

Observatory entrance 라고 적힌곳을

찾으셔서 한 층 더 올라가면 됩니다!

저는 남따라갔다가 이상한곳으로 가서 다시 돌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매표소가 있어요!!

타이베이101타워

일반 티켓 - 600대만 달러(한화 약 24000원)

우대 티켓 - 540대만 달러(한화 약 21600원)

익스프레스 티켓 - 1200대만 달러(한화 약 48000원)

스카이라인 460 티켓 - 2700대만 달러(한화 약 108000원)

저희는 마이리얼트립에서 사전 구매해서

기계를 찾으러 갔어요

미리 한국에서 사가는게 뭐든 최고인듯 싶어요!!

소셜에서 사가면 18_대 후반으로 사실수가

있습니다!! 잘 찾아보고 사세요!!

 

 

한국어가 써있는 전광판도 보이네요

가격이랑 시간 등이 적혀있고

오늘은 날씨가 맑아서 야외전망대랑

개방을 했어요 날씨 안좋으면

안 열수도 있대요!!!!

이게 바로 QR코드로 받은 입장권 찍는

기계예요 왼쪽 옆에 한대 덩그러니 잇더라구염

근데 안되서 직원한테 가서 티켓사깈ㅋㅋㅋㅋ

드디어 발권 후!!! 입장!!!

저희는 평일이어서 그래도 줄을 엄청 서진

않았어요 타 블로그에서 보면 줄이 엄청

길어서 패스트권 끊고 바로 가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평소에 얼마나 긴 지

상상이 안가네요...

 

세계에서 젤 빠른 엘리베이터 기네스 기록

세웠다고 합니다 ㅎㅎ 기간은 지나서 기록

깨졋겟죠???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무엇이냐 엘리베이터 타면

천장에 예쁜 별자리들이 수놓아져요

얘뻐서 또 찰칵!!!

 

젤 먼저 날 반겨주는건 얘

포토존에서 찰칵

 

드디어 야경을 봅니다!!!!!!

카메라에 역시 담기지가 않아요

눈이란 너란 녀석 정말 대단해

눈으로 보는것과 카메라에 담기는건

넘나 차이가 커요

같이 느낄수 없어서 흑흑 아쉬울따름

 

이렇게 전망대에 올라오면 다양한 상점들이

있어서 구경하면서 사시고 싶은 기념품이나

물건도 사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이나 간단한 먹을것도 있었던것 같아여

야외전망대는 옆에 계단을 통해 올라가시면 되요!!

안전요원들이 지키고 있고요!

저 노란색은 추인데 진짜 엄청 커요

저 추가 이 건물을 지탱하고 있는거래요

눈으로 보시면 엄청 크다는걸 느낄수 있을거에요!

정말 요금은 비쌌지만 .....

구래도 가볼만했다!!!!!! 저의 갠적인 의견입니다

 

멋진 야경 좀 구경하시그염..

내려오는 길에 이런 멋진 고급 Bar가 있어요

이런 높은전망대에서 프로포즈를 하면

성공할것 같은 TMI ㅋㅋㅋㅋㅋㅋㅋ

이상으로 오늘은 숙소로 총총하겠슴다

 

BYE~~

No. 7, Section 5, Xinyi Road, Xinyi District

No. 7, Section 5, Xinyi Road, Xinyi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10

 

 

둘쨋날 일정

숙소-> 시먼딩 ->용산사 ->시먼딩 -> 닝샤야시장

-> 타이베이101타워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MdEP9OX4ijqKFlH3r18wCA?view_as=subscr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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