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여 잘주무셨나요!?사실 지
굿나잇 할 시간에 더 가까운데 구냥 굿모닝하고 시푸뇨..
나 부지런히 글쓰지요??
칭찬받으 마땅해 (쓰담쑤담)
자 오늘은 뭐시다냐!!!
어디를 갈꾸냐면용
타이중 고미습지를 갈꾸애요!
가깝진 않아요.....
그래서 시간적 여유있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일일투어 상품도 있는것 같으니
관심있는분들은 검색고고고고
자 고미습지는 타이중에서
가볼만한 곳에 꼽히는데
일몰이 그렇게 멋지다고 합니다 !!
우리는 세시간 버스를 타구 들어갑니닷
버스를 타러가는길 그 전에
쑤니가 홍루이젠이 먹고싶다하여
아침으로 먹기위해 검색하여
걷습니다 여유로운 타이중 거리
지나가다 발견한 시장
우리는 시장 빠
ㅋㅋㅋㅋㅋㅋㅋ 시장에서 밥먹을까?
하고 들어가봄니닷
오 한국말도 있어 시장에 이런게 파나봐욤
여러 음식들이 있네요
안으로 더 들어가봆닷
여느시장과 같은
모습 역쉬 그러나 메뉴엔 사진이 읎다....
지나가는길에 유모차 강아지 세마맄ㅋㅋ
귀염둥이들 서로 싸우던데여
왈왈왈!!!!!!!!!!!
한번찍어봅니다
와 여기 맛집인거 같앗어요
줄을 좌라라ㅏ라라라랄라락 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하디만 무슨 밥집인지 몰겟어서
결국 패스 구냥 다시 홍루이젠 가쟈
도착햇어 한국에서 먹던 홍루이젠
샌드위치야 근데 뭐가 뭔지
모르겟어 번역기도 되질 않아
걍 젤싼게
기본이겟지? ㅋㅋㅋㅋ 고릅니다
글구 계란 고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거 맛잇어서
잘 팔린거겟지 고릅니닼ㅋㅋㅋㅋㅋㅋ
초코빵도 맛잇어 보이자나
사자 ㅋㅋㅋㅋ 근데 점심쯤이엇는데
빵이 별로 업드라구여
벌써 다 팔린듯
우린 이렇게 굴랏슴죠
빵은 실패가 없오
몰라도 맛잇을뀨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빵 만드는곳 있는거 같고요
여기 카운터 뭐라거 써져있는지는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 계산을 하고요
이렇게 인증샷도 남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가 홍루이젠 맞는지는 모름
왜녀면 한자몰라
구글 치니까 나온곳으로 갓더여
No. 125-2, Zhongshan Road, Central District
No. 125-2, Zhongshan Road, Central District, Taichung City, 대만 400
빵만 먹을수 없으니까 음료 찾구 잇는데
귀여운 카페가 보여서 고고
고양이 뭔데 기여워
뭔지 하나도 모르겟디만
구냥 번역기 돌려서 라임오렌지 머것어용
그렇지만.....
친절한 직원 세명 ㅎㅎㅎㅎ
더워서 구냥 시원한 에어컨 있는
여기로 들어와따......
샌드위치만 먹규가자
밖은 찜통이야
고마워요 매장에서 맛나게
먹게 해줘서 ㅎㅎㅎㅎㅎ그래도
초코빵은 밖에서 먹음 부시랙가
많을까봐 근데 우리가 시키거
우롱차맛나 ㅠㅠ
난 우롱차가 맛읍쪄
무튼 세시간정도를 달려서 온 고미습지!!!!!
난 낮의 모습도 보고싶어서
조큼 일찍 온 감이 잇ㅈ만
바람 대박세여 !!!!!!!!!!!!!!!!!!!!
그치만 풍경미챳뚬
이거보세여 너무 에뿌져
하늘도 풍경도 청명해
나 찍사 나가도 될 것 같아......
‘머야 왜케 잘 찍엇어 사진작가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다 팥빙수 같은것을
보았어요 분명내 앞에 사람은
얼음을 잔뜩올라갓어서 번역기에
두부라고 콩이라고 떳디만 뭔 콩이야
이러고 시켯지
가격 다 똑같길래 그냥 다 팥빙수라고 생각하고
맨 처음꺼 시킴
이게 뭐야!!!!
난 뭘 먹은거야!!!??????
분명 얼음을 갈아넣어줫는데
진짜 콩 두부얏다....
시원한 두부 먹어보샷나여
순두부인데 시원해 몰라 첨먹어보는맛
좀 먹다 버림
이제 고미습지 입구임다
안내문이 잇네요 시간 잘 보세요!!
들어가자마자 내 발목을 사로잡는 것
바로 이 게!!!!!
진ㅋ자 신기하게 생걋어요
첨에는 뭐 가지고 가는건가 햇두니
집게발이 하나만 큼 열심히 관찰함
사람의 행렬 개미떼들 같아..
하늘 근데 왜케 자꾸 이뿌데
덥지만 바람 미친듯이 불어서 갠차나
끕끕하지만 갠차나 땀은 말라
풍경을 나눕니다 나이가 들엇나
풍경사진을 그렇게찍어요
어렷을땐 셀카나 찍엇는ㄴ데...ㅋㅋ
아 여기갈땐!! 모자 x 우산x
꼭 기억하기 글구 머리는 묶거나
삭발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ㅌㅌㅌ
농담이구 머리 감당안됨 묶고가요ㅠㅠㅠㅠㅠ
요러케 들어가기전 신발을 벗고 갑니다
다 신발 벗어요 내껀 싸구려 신발이라
훔쳐가도 괜차나 ㅋㅋㅋㅋ근데
걱정은 마세요 아무도 안훔챠감
신발 대박 많음ㅋㅋㅌㅋㅌㅋㅌㅌ
갯벌에 발도 담구고
나 발 통통 뚱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촉감이 조아 아주 조아
다들 갯벌체험주웈ㅋㅋㅋㅋㅋ
사람이 미어터지지만
하늘밖에 안보여 너무 이뻐
몇번째야 너무 예뻐
쑤니는 꽃게도 소라도 잡아봅니다
나누겁잴이라 못잡아
잡으라고 권해도 난 잡을스 업뎌
이제
해가 지기 시작해여 이걸 보러 왓다구
이 멀리!!!!!!! 후 ....빨갛고 커다래
아니 해가 왜케 빨리지지
내 마음 아숩게... ㅠㅠㅠ
지는 해는 막을수가 업다......
이렇게 예쁜 실루엣 사진도 찍어주구
내ㅜ사진은 별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뚜니만 에뿌게 나옴
모델탓이겟주... 알아요 나두
하 뒤돌아서 가는데
하늘이 ㄱ케속 예뻐 색이 계속 변해
후 아쉬움에 돌아보고 돌아보고
오로라 아니냐규ㅠㅠㅠ 이거보러
잘 왓어 갠히 센치해지는 내마음
진짜 사진보다
더 예뻣는데 사진도 예뿌네........
가는길에 뒤돌아서 ㄱ케속 찍기
이제 진짜 어둑해진다....
집으로 돌아가쟛
내 신발을 찾아랔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엉망진창으러 잘잇군
발닦구 집으로 총총
먼 길이다 어서 떠나쟈
오늘 저녁은 저번에 먹은 훠궈집 체인점
찾아서 다시 버스타고 먼길을 갓어요
그런데 두둥....오늘은 중추절
영업이 끝낫지 뭐랴ㅠㅠㅠ
좌절중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발견한 이곳!!!!
또 이름은 알수 업댜........(0(헤헷
메뉴는 스테이크에요!!!!!!
이렇게 테이블이 있고 앉으니
매뉴판을 주셨습니다
그냥 사진만 봐도 맛잇어보여
근데 가격도 착해 일단 사진으로느그래여
메뉴를 주문하니 식전빵을 줍니다
그냥 모닝빵인줄 알앗는데
안에 달콤하고 뜨거운 연유? 무언가가
들어있어서 존맛탱구리
콜라는 필수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쑤니는 등심스테이크
나눈 가리비살 스테이크 (번역기에 그렇게 나옴)
비주얼 봐 굿이야 굿
요기는 셀프바
음료수 잇는지 모르고 시킨건데 콜라랑 아이스티
여기에 오렌지주스랑 공차? 무료얏어
소스랑 냅킨 스프도 떠다 먹을 수 있어요
이렇게 배불리 머것눈데
이만큼 나옴 ㅋㅋㅋㅋㅋ 고기도 진짜
두꺼웟어요 소고기
한화로 따져보니 쑤니껀 9000원대
내껀8000원대 혁명아닌가
너무 조아 ㅎㅎㅎㅎ맛나게
저녁 먹구 집으로 고고싱 기분좋게 안뇨오옹
티비에도 나 온 맛집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대만살이의 하루가 또 지나갑니닷
빠바이이이이이이이
No. 32, Jingxiu East Road, Yuanlin City
No. 32, Jingxiu East Road, Yuanlin City, Changhua County, 대만 510
여섯쨋날 일정
-> 고미습지 -> 스테이크하우스 -> 숙소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MdEP9OX4ijqKFlH3r18wCA?view_as=subscr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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